아세트 아미노펜의 효능, 부작용 및 주의점 : 타이레놀과 판콜에이

※ 아세트아미노펜

 

 

소아의 발열에 대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것이 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사실 소아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입니다.다양한 통증의 완화,진통과 해열 작용을 나타내는 의약품 성분입니다. 식약청에서 허가한 효과는 발열, 두통, 신경통, 근육통, 생리통,치통, 관절통 등의 통증 입니다.

보통의 유아 소아에게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체중 1kg당 1회 10~15mg을 경구 투여합니다. 투여 간격은 4~6시간 이상으로 하며 하루 총량으로는 60mg/kg을 한도로 삼습니다. 그러나 연령 증상에 따라서 적당히 증가합니다. 공복 시의 투여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함유된 의약품

아세트아미노펜만 함유된 의약품도 있지만, 아세트아미노펜 외에 다른 주성분을 함유한 의약품도 있습니다.  현재 허가된 단일제는 주사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지만, 복합제는 일반의약품도 있지만,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는 전문의약품도 있습니다.

복합제는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의약품 감기약이 해당되며, 알레르기나 불면증을 동반하는 통증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효능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을 추가한 의약품도 있습니다.아세트아미노펜을 함유한 의약품은 정제 외에도 시럽제, 캡슐제, 과립제 등 다양한 제형이 있습니다.

 

 

 

 

※ 아스피린과 아세트 아미노펜

 

사람들이 들어 보았을 가장 흔한 진통제는 아스피린과 아세트 아미노펜입니다. 이 두 약물은 통증 완화, 신체 통증 또는 염증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뇌에 대한 통증 전파를 차단하거나 심지어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하는 능력으로 인해 한때 알려 졌기 때문에 통증이 감소되거나 완화되었다고 느끼게합니다. 치료가 아니라 통증의 완하입니다.

아세트 아미노펜과 아스피린은 모두 비 스테로이드 성 항염증제로 간주됩니다. 이들은 스테로이드 화합물이 없지만 여전히 염증을 감소시키는 특성을 가진 약물 군입니다. 통증 자극을 방지하는 주요 속성을 가지고 있어 통증완화를 제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차이점과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 있어야합니다.

 

 

※ 아세트 아미노펜 부작용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량 복용할 경우 심각한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감기약과 함께 복용하는 다른 약물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포함됐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1일 최대 복용량이 정해져 있는데 여러가지 약을 한번에 먹을 경우 자칫 허용 기준치를 초과할 수 있어서 입니다. 예를들어 판콜에이같은 음료도 먹으면서 타이레놀도 복용한다면 이것이 횟수가 많다면 기준치를 초과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