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에어컨바람으로 침방울 전파가 빨라졌다?

 

 

 

※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모 스타벅스에서

8월 19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50명이 넘었습니다.  

정확한 팩트는 아니지만 에어컨바람이

코로나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는 추정입니다.

 

 

보통의 카페들이 그렇듯이

무더운 여름에는 환기가 잘 되지 않습니다.

에어컨을 틀고 창문을 닫아놓고 있기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서서히 움직이는 공기는

에어컨으로 인해 움직임이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카페안에는 음료섭취를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고서로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많다보니

이런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체류하면

아무래도 침방울로 전파가 되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은경 본부장도 브리핑에서

에어컨이 가동되고 환기가 적절하지 않은 경우는

감염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 추정일 뿐이지만

조심해서 나쁠게 없습니다.

식사나 커피 모임은 자제하고

실내에서도 꼭 마스크를 쓰고 있는게 좋을듯하네요

 

식당에서는 테이블 간격을 넓히고

환기를 자주해야겠습니다